close_btn

연대(連帶)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7-07
성서출처 잠언 28:3
성서본문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가난한 사람은
먹거리를 남김없이 쓸어 버리는 폭우와 같다.

(잠언 28:3)
성서요약 가난하게 살면서도 가난한이 무시하고
서러운꼴 당해놓고 남서럽게 하는인간
먹을거리 남김없이 쓸어가는 폭우처럼
인정없고 상식없는 몰염치한 인간이다
홀아비 무시하는 과부,
게 편을 들지 않는 가재,
빚쟁이 닥달하는 빚쟁이,
가난한 사람 억압하는 가난한 사람,
동료 팔아 출세하는 배신자,
동족 팔아 제 배 채우는 인간….
이런 걸 두고 같잖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똘똘 뭉쳐야
부자만 판치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야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똘똘 뭉쳐야
학벌 왕국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84 2005-11-28 전도서 11:8-10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2666
1183 2005-11-26 전도서 11:7 해를 보고 살아라! 2710
1182 2005-11-25 전도서 11:5-6 재능을 찾아라! 2382
1181 2005-11-24 전도서 11:3-4 때를 놓치지 마라! 2574
1180 2005-11-23 전도서 11:1-2 이윤을 남겨라! 2476
1179 2005-11-22 전도서 10:20 축복하라! 2275
1178 2005-11-21 전도서 10:18-19 인생을 즐겨라! 2378
1177 2005-11-19 전도서 10:16-17 흥하는 나라, 망하는 나라 2420
1176 2005-11-18 전도서 10:15 길을 찾아라! 2218
1175 2005-11-17 전도서 10:12-14 말[言]은 도박이 아니다 2266
1174 2005-11-16 전도서 10:10-11 지혜는 성공을 돕는다 2363
1173 2005-11-15 전도서 10:8-9 전문 분야 2416
1172 2005-11-14 전도서 10:5-7 높은 자리 낮은 자리 2076
1171 2005-11-12 전도서 10:1-4 침착하면 큰 잘못도 막는다 2484
1170 2005-11-11 전도서 9:17-18 지혜가 무기보다 낫다 2264
1169 2005-11-10 전도서 9:13-16 가난해서 멸시 받다 2245
1168 2005-11-09 전도서 9:11-12 “누구에게나 닥친다” 2622
1167 2005-11-08 전도서 9:10 네 힘을 다하라 2826
1166 2005-11-07 전도서 9:7-9 즐거움을 누려라 2497
1165 2005-11-05 전도서 9:4-6 살아 있으면 희망이 있다 28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