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후처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7-14
성서출처 잠언 28:13
성서본문 자기의 죄를 숨기는 사람은
잘 되지 못하지만,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잠언 28:13)
성서요약 자기죄를 숨기고도 잘될생각 하지마라
지은죄를 그냥두고 잘된사람 하나없다
자기죄를 자백하고 거기에서 손을떼라
지은죄를 자백하면 사람들의 동정산다
공동번역에서는 이 말씀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제 잘못을 감추고 잘될 리 없다.
제 잘못을 실토하고
손을 떼어야 동정을 산다."

누구든지 죄는 지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잘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사후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데
거기에 침을 뱉을 사람은 없습니다.
혹 침 뱉을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침 뱉음을 당해주면 뒤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고
숨기려 하다가 들통이 나면
침 뱉음을 당할 뿐만 아니라
재기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84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1083 2009-10-01 예레미야서 6:27-30 내버린 은 3707
1082 2009-09-30 예레미야서 6:25-26 "잿더미 속에서 뒹굴어라!" 3411
1081 2009-09-29 예레미야서 6:22-24 맥 풀린 백성 3472
1080 2009-09-28 예레미야서 6:21 걸림돌 3409
1079 2009-09-25 예레미야서 6:20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3607
1078 2009-09-24 예레미야서 6:18-19 "뭇 민족아, 들어라!" 3499
1077 2009-09-23 예레미야서 6:16-17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3462
1076 2009-09-22 예레미야서 6:13-15 "괜찮기는 어디가 괜찮으냐?" 3258
1075 2009-09-21 예레미야서 6:11-12 주님의 분노 3484
1074 2009-09-18 예레미야서 6:10-11 예레미야의 분노 3592
1073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1072 2009-08-27 예레미야서 5:8-9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3040
1071 2009-08-26 예레미야서 5:7 "배불리 먹여 놓았더니…" 3097
1070 2009-08-25 예레미야서 5:6 "그들의 죄가 아주 크고…" 2946
1069 2009-08-24 예레미야서 5:4-5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3045
1068 2009-09-10 예레미야서 5:30-31 "지금 이 나라에서는…" 3055
1067 2009-08-21 예레미야서 5:3 "얼굴을 바윗돌보다도 더 굳게 하고…" 3072
1066 2009-09-09 예레미야서 5:28-29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찌고…" 3233
1065 2009-09-08 예레미야서 5:26-27 "흉악한 사람들" 31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