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통치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7-16
성서출처 잠언 28:15-17
성서본문 가난한 백성을 억누르는 악한 통치자는,
울부짖는 사자요, 굶주린 곰이다.
슬기가 모자라는 통치자는 억압만을 일삼지만,
부정한 이득을 미워하는 통치자는
오래도록 살 것이다.
사람을 죽인 사람은 함정으로 달려가는 것이니,
아무도 그를 막지 말아야 한다.

(잠언 28:15-17)
성서요약 가난하게 사는사람 억누르는 통치자는
울부짖는 사자이며 굶주림에 눈이먼곰
부정하게 얻는이익 미워하는 통치자는
태평성대 구가하며 오래도록 살것이다
우리나라 땅부자 상위 1%가
우리나라 개인이 소유한 땅 중에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땅부자 상위 5%가
우리나라 개인이 소유한 땅 중에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방 후 50년 이상 통치자들이
가난한 사람을 억압한 결과입니다.
이제 이 나라의 통치자는
부정한 이득을 미워하고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여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1583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4
1582 2008-12-31 이사야서 55:6-7 "주님께 돌아오너라!" 2696
1581 2008-12-30 이사야서 55:5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2525
1580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579 2009-01-06 이사야서 55:12-13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3098
1578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1577 2008-12-26 이사야서 55:1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2560
1576 2008-12-19 이사야서 54:9-10 "내가 약속하였다!" 2646
1575 2008-12-18 이사야서 54:6-8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2641
1574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1573 2008-12-16 이사야서 54:2-3 너의 장막 터를 넓혀라!" 2630
1572 2008-12-24 이사야서 54:16-17 "그들이 승리를 차지하도록 2452
1571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1570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1569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1568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1567 2008-12-08 이사야서 53:4-6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2972
1566 2008-12-12 이사야서 53:12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2524
1565 2008-12-11 이사야서 53:11 "나의 의로운 종" 24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