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벼락부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7-19
성서출처 잠언 28:20-22
성서본문 신실한 사람은 많은 복을 받지만,
속히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벌을 면하지 못한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재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람은 빵 한 조각 때문에
그런 죄를 지을 수도 있다.
죄악에 눈이 어두운 사람은
부자가 되는 데에만 바빠서,
언제 궁핍이 자기에게
들이닥칠지를 알지 못한다.

(잠언 28:20-22)
성서요약 신실하게 사는사람 많은복을 받겠지만
벼락부자 되겠다고 욕심내면 벌받는다
허황된데 눈어두워 죄짓기를 일삼으면
언제궁핍 자기에게 몰려올지 모르리라
축구할 때 골을 많이 넣을 욕심만 가지고
선수 열 명이 모두 문전에만 모여 있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속히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
벌을 면치 못한다고 하는 말씀은
바로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속히 부자가 되겠다고 뇌물을 받는다든지
로또에만 기대를 건다든지 하는 사람이
바로 그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84 2009-07-01 예레미야서 3:6-10 언니의 변절, 아우의 배신 3476
1083 2009-07-16 예레미야서 4:1-2 "흔들리지 않게 하라!" 3183
1082 2009-07-23 예레미야서 4:11-12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3226
1081 2009-07-24 예레미야서 4:13-14 "우리는 망하였다!" 3150
1080 2009-07-27 예레미야서 4:15-17 "반역하였기 때문이다!" 3647
1079 2009-08-11 예레미야서 4:18 "너의 죄악이 너에게 아픔을…" 3160
1078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1077 2009-08-13 예레미야서 4:22 "참으로 어리석구나!" 3171
1076 2009-08-14 예레미야서 4:23-26 "땅을 바라보니…" 3080
1075 2009-08-17 예레미야서 4:27-28 "취소하지 않겠다!" 2938
1074 2009-08-18 예레미야서 4:29-30 "도대체 어찌된 셈이냐?" 2974
1073 2009-07-17 예레미야서 4:3-4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3176
1072 2009-08-19 예레미야서 4:31 "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3236
1071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1070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1069 2009-07-22 예레미야서 4:9-10 "칼이 목에 닿았습니다!" 3106
1068 2009-08-20 예레미야서 5:1-2 "하나라도 찾는다면…" 2947
1067 2009-08-28 예레미야서 5:10-11 "이스라엘의 대적들아!" 3057
1066 2009-08-31 예레미야서 5:12-13 "그들의 말은 허풀일 뿐이다!" 3114
1065 2009-09-01 예레미야서 5:14-16 "너희를 치게 하겠다!" 33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