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고집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7-23
성서출처 잠언 29:1-2
성서본문 책망을 자주 받으면서도
고집만 부리는 사람은,
갑자기 무너져서 회복하지 못한다.
의인이 많으면 백성이 기뻐하지만,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한다.

(잠언 29:1-2)
성서요약 온갖책망 다받아도 고집꺾지 않는사람
어느순간 무너져서 회복하지 못하리라
의인들이 많아지면 백성들이 기뻐하나
악인들이 득세하면 백성들이 탄식한다
고집(固執)이란 우리말 사전에
"자기 의견을 굳게 지키는 것 또는
그러한 성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자어의 뜻을 그대로 푼다면
집착이 굳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집 부리는 사람은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않으려는 것은 고집입니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 뜻을
굳게 가지려는 것은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소신을
구부러뜨리지 않으려는 것은 신앙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24 2004-08-16 시편 119:81-88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법 2020
1323 2004-08-17 시편 119:89-96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1937
1322 2004-08-18 시편 119:97-104 더 지혜로운 사람 1965
1321 2004-08-19 시편 119:105-112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2240
1320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1319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1318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1317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1316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1315 2004-08-26 시편 119:153-160 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1937
1314 2004-08-27 시편 119:161-168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962
1313 2004-08-28 시편 119:169-176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2285
1312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1311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1310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2
1309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1308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1307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1306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1305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