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슬기로운 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01
성서출처 잠언 29:20-22
성서본문 너도 말이 앞서는 사람을 보았겠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오히려
미련한 사람에게 더 바랄 것이 있다.
어릴 때부터 종의 응석을 받아 주면,
나중에는 다루기 어렵게 된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기를 잘하는 사람은 죄를 많이 짓는다.

(잠언 29:20-22)
성서요약 말앞서는 사람들을 너도많이 보았지만
그런사람 믿기보다 둔한이에 희망걸라
쉽게흘려 말을하며 종의응석 받아주면
나중에는 말발안서 종조차도 못다룬다
슬기롭게 말을 하며 살려면

▶말을 앞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주님께 기도하여 지혜를 구한 후
궁수가 활시위를 놓는 심정으로
신중에 신중을 더해서 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한 말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남과의 약속도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쌓이면 실없는 사람이 됩니다.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에 대해서는 '예'만,
악의 세력에 대해서는 '아니오'만,
사람에 대해서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44 2005-06-11 잠언 26:27-28 취향대로 2719
1043 2005-06-10 잠언 26:23-26 질그릇 위의 은찌꺼기 2796
1042 2005-06-09 잠언 26:20-22 불 난 데 부채질 2769
1041 2005-06-08 잠언 26:17-19 개의 귀를 붙잡는 것 2601
1040 2005-06-07 잠언 26:13-16 게으른 사람의 특징 3256
1039 2005-06-04 잠언 26:10-12 안다고 하는 것은? 3385
1038 2005-06-03 잠언 26:7-9 미련함을 경멸하라 2599
1037 2005-06-02 잠언 26:6 도끼가 제 길을 벗어나면 2557
1036 2005-06-01 잠언 26:3-5 미련한 사람들 대할 때 2982
1035 2005-05-31 잠언 26:2 "참새야, 떠들어라!" 2373
1034 2005-05-30 잠언 26:1 영예가 어울리는 사람 2560
1033 2005-05-28 잠언 25:27-28 성벽이 없는 성 2719
1032 2005-05-27 잠언 25:26 거꾸로 됨의 폐해 2517
1031 2005-05-26 잠언 25:25 먼 데서 오는 기쁜 소식 2391
1030 2005-05-25 잠언 25:23-24 헐뜯는 혀 2519
1029 2005-05-24 잠언 25:21-22 원수 상대하기 2508
1028 2005-05-23 잠언 25:18-20 놀부 심보 2764
1027 2005-05-21 잠언 25:16-17 과유불급(過猶不及) 2999
1026 2005-05-20 잠언 25:15 설득의 예술 2496
1025 2005-05-19 잠언 25:14 빈말 24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