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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둔한 짐승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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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8-04
성서출처 잠언 30:1-3
성서본문 이것은 야게의 아들 아굴이 말한 잠언이다.
<u>이 사람이 이디엘에게 말하고,
또 이디엘과 우갈에게 말하였다.</u>
(하나님, 저는 피곤합니다.
하나님, 저는 피곤합니다.
제가 어떻게 다시 힘을 되찾을 수 있습니까?)
참으로 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우둔한 짐승이며,
나에게는 사람의 총명이 없다.
나는 지혜를 배우지도 못하였고,
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아는 지식도
깨우치지 못하였다.

(잠언 30:1-3)

<font color='brown'>※히브리어 자음 본문을 어떻게 끊어 읽느냐에 따라 밑줄 친 번역이 ( ) 안처럼 달라질 수 있습니다(새번역 성서 각주).</font>
성서요약 내가이리 피곤하니 어디에서 힘얻을꼬
우둔하기 짝이없어 짐승보다 못하구나
나는극히 미련하여 지혜란걸 못배웠고
거룩한분 아는지식 깨우치지 못하였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 앞에서 겸손할 줄 알면
그는 멋진 사람이라고 불립니다.
사람이 동물 앞에서까지 겸손하다면
그는 도인에 가깝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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