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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지(無知)함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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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8-05
성서출처 잠언 30:4
성서본문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사람이 누구며,
바람을 자기 손에 움켜 쥐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물을 그 옷자락으로 싸고 있는 사람이 누구며
땅의 모든 경계선을 그은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의 이름은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정말 네가 아느냐?

(잠언 30:4)
성서요약 하늘위에 갔다온이 바람잡아 손에쥔이
옷깃으로 물을싼이 땅의경계 그어논이
그의이름 무엇인지 그아들은 누구인지
네가알수 있겠느냐 정말네가 알겠느냐
하긴 요즘은 우주선을 타고
하늘에 올라갔다 온 이도 있습니다.
바람을 움켜 산소를 따로 모아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도 합니다.
물을 쌀 수 있는 옷자락도 개발되어
다양한 용처에 쓰이고 있습니다.
바다를 막아 육지를 만드는 등
땅의 경계도 사람이 옮겨놓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충분히 지혜로워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혜와 지식이란 익히면 익일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과학이 좀 발달했다고
너무 오만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오만해지면 돌아올 것은
멸망밖에 없음이 역사에서도 입증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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