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두 가지 간청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08
성서출처 잠언 30:7-9
성서본문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리니,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잠언 30:7-9)
성서요약 거룩하신 주님앞에 두가지를 청하오니
죽기전에 제게그것 이뤄지게 하옵소서
허위거짓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옵시고
제게양식 주실때는 쓸만큼만 주옵소서

행여제가 배가불러 주님은혜 망각하고
주하나님 어디있나 망발말게 하옵시고
행여제가 배가고파 주님이름 욕보이며
도둑질에 비굴함에 빠져들게 마옵소서
▶허위와 거짓에 빠지지 않고
▶일용할 양식으로 만족하며 살도록
죽기 전에 이루어 달라고
주님 앞에 아뢰는 두 가지 간청.
주님의 자녀라면 너나없이
가져야 할 평생의 소원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일용할 양식이 없어 비굴해지거나
가난 때문에 도둑질을 하는 것도 비극이지만
먹고 쓸 게 주체 못할 정도로 남아돌아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는 것은 더 비참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44 2009-07-24 예레미야서 4:13-14 "우리는 망하였다!" 3150
1043 2009-07-23 예레미야서 4:11-12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3226
1042 2009-07-16 예레미야서 4:1-2 "흔들리지 않게 하라!" 3183
1041 2009-07-01 예레미야서 3:6-10 언니의 변절, 아우의 배신 3476
1040 2009-06-30 예레미야서 3:3-5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3168
1039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1038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1037 2009-07-13 예레미야서 3:22 "너희 변절한 자녀들아!" 3096
1036 2009-07-10 예레미야서 3:21 "애타는 소리가…" 3177
1035 2009-06-29 예레미야서 3:2 "벌거숭이 언덕들을 바라보아라!" 3162
1034 2009-07-09 예레미야서 3:19-20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3046
1033 2009-07-08 예레미야서 3:18 "하나가 되어서…" 3125
1032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60
1031 2009-07-06 예레미야서 3:16 "그 때가 이르러서" 3079
1030 2009-07-03 예레미야서 3:14-15 "나를 배신한 자녀들아!" 3289
1029 2009-07-02 예레미야서 3:11-13 "노를 영원히 품지는 않겠다!" 3110
1028 2009-06-26 예레미야서 3:1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3196
1027 2015-10-12 예레미야서 39:4-7 시드기야의 굴욕 1705
1026 2012-05-04 예레미야서 39:1-3 예루살렘의 함락 15811
1025 2011-04-18 예레미야서 38:7-9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59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