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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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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8-11
성서출처 잠언 30:15-16
성서본문 거머리에게는 '달라, 달라' 하며
보채는 딸이 둘이 있다.
전혀 배부른 줄 모르는 것이 셋,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넷이 있으니,
곧 스올과
아기 못 낳는 태와
물로 갈증을 없앨 수 없는 땅과
만족하다고 말할 줄 모르는 불이다.

(잠언 30:15-16)
성서요약 바닥모를 죽음의굴 아기낳지 못하는태
물부어도 메마른땅 만족할줄 모르는불
이것들은 모두모두 만족할줄 모르는것
만족없는 사람마음 이런것과 뭐다르랴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게 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비어 있는 태(胎),
악한 영혼들을 아무리 쳐넣어도
언제나 공간이 충분한 지옥,
아무리 물을 대도
갈라지기만 하는 땅,
이 산 저 산 다 잡아먹고도
입 벌리고 있는 아궁이.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도사리고 있다면
사람의 마음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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