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와 난자가 결합하게 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비어 있는 태(胎),
악한 영혼들을 아무리 쳐넣어도
언제나 공간이 충분한 지옥,
아무리 물을 대도
갈라지기만 하는 땅,
이 산 저 산 다 잡아먹고도
입 벌리고 있는 아궁이.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도사리고 있다면
사람의 마음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비어 있는 태(胎),
악한 영혼들을 아무리 쳐넣어도
언제나 공간이 충분한 지옥,
아무리 물을 대도
갈라지기만 하는 땅,
이 산 저 산 다 잡아먹고도
입 벌리고 있는 아궁이.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도사리고 있다면
사람의 마음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