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독수리 밥, 까마귀 밥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12
성서출처 잠언 30:17
성서본문 아버지를 조롱하며
어머니를 멸시하여,
순종하지 않는 사람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새끼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잠언 30:17)
성서요약 아버지를 조롱하며 어머니를 멸시하며
순종하지 아니하는 짐승만도 못한사람
골짜기의 까마귀와 어린새끼 독수리가
본데없는 그의두눈 쪼아먹고 배불리리
아버지를 조롱하는 사람,
어머니를 멸시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짐승만도 못합니다.
그러니 그들은 짐승에게
먹히게 되리라는 말입니다.
짐승보다 나은 사람을 짐승이 먹는다면
그것은 순리에 어긋나는 이변이지만,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을 짐승이 먹는 것은
현실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사리로는 틀린 데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44 2009-09-29 예레미야서 6:22-24 맥 풀린 백성 3472
1043 2009-09-30 예레미야서 6:25-26 "잿더미 속에서 뒹굴어라!" 3411
1042 2009-10-01 예레미야서 6:27-30 내버린 은 3707
1041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1040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1039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1038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1037 2009-10-05 예레미야서 7:1-7 "행실을 고쳐라!" 3489
1036 2009-10-07 예레미야서 7:12-15 "멀리 쫓아버리겠다!" 3643
1035 2009-10-08 예레미야서 7:16-19 낯 뜨거운 수치 3450
1034 2009-10-09 예레미야서 7:20 "나의 무서운 분노가…" 3652
1033 2009-10-12 예레미야서 7:21 "다 너희들이나 먹어라!" 3089
1032 2009-10-13 예레미야서 7:22-26 "오직 내가 명한 것은…" 2879
1031 2009-10-14 예레미야서 7:27-29 "긴 머리채를 잘라서…" 3214
1030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1029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1028 2009-10-06 예레미야서 7:8-11 무익한 거짓말 3560
1027 2009-10-19 예레미야서 8:1-2 버려지는 뼈들, 살아나는 뼈들 3004
1026 2009-10-27 예레미야서 8:10-13 빈 지갑 3005
1025 2009-10-28 예레미야서 8:14-16 "앉아서 죽을 수는 없다!" 28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