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기이한 일 몇 가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13
성서출처 잠언 30:18-20
성서본문 기이한 일이 셋,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넷이 있으니,
곧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와,
뱀이 바위 위로 지나간 자취와,
바다 위로 배가 지나간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하였던 자취이다.
간음한 여자의 자취도 그러하니,
먹고도 안 먹었다고 입을 씻듯이
"나는 아무런 악행도 한 일이 없다" 한다.

(잠언 30:18-20)
성서요약 내가정말 이해못할 기이한일 서너가지
독수리가 하늘높이 날아간뒤 그자취와
바다위로 배지난곳 바위위로 뱀지난곳
남자여자 함께했던 그자리도 그러하다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
뱀이 바위 위로 자나간 자취,
배가 바다 위로 지나간 자취처럼,
남자와 여자가 같이 잔 자취도
아무런 표시야 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없었던 일'일 수는 없습니다.
눈으로는 그 자취가 보이지 않지만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가고
뱀이 바위 위를 지나가고
배가 바다 위를 지나가고
남자와 여자가 잠자리를 같이 함으로써
역사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44 2005-07-25 잠언 29:3-5 정도(正道) 2527
1043 2005-07-26 잠언 29:6-8 의인은 노래하리라 2496
1042 2005-07-27 잠언 29:9-11 화를 참아야 하는 이유 2786
1041 2005-07-28 잠언 29:12-14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실 때 2543
1040 2005-07-29 잠언 29:15-17 기쁨을 얻으려면 2609
1039 2005-07-30 잠언 29:18-19 계시가 필요한 이유 2739
1038 2005-08-01 잠언 29:20-22 슬기로운 말 2936
1037 2005-08-02 잠언 29:23-24 영예를 얻으려면 2664
1036 2005-08-03 잠언 29:25-27 누구의 환심을 살 것인가 2757
1035 2005-08-04 잠언 30:1-3 나는 우둔한 짐승 2686
1034 2005-08-05 잠언 30:4 인간의 무지(無知)함 2680
1033 2005-08-06 잠언 30:5-6 주님의 말씀은 순결하다 2874
1032 2005-08-08 잠언 30:7-9 두 가지 간청 2742
1031 2005-08-09 잠언 30:10 비방하지 말아라 2640
1030 2005-08-10 잠언 30:11-14 이런 사람도 있다 2634
1029 2005-08-11 잠언 30:15-16 만족 2558
1028 2005-08-12 잠언 30:17 독수리 밥, 까마귀 밥 2752
» 2005-08-13 잠언 30:18-20 기이한 일 몇 가지 3400
1026 2005-08-16 잠언 30:21-23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 2546
1025 2005-08-17 잠언 30:24-28 작으면서도 지혜로운 것 25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