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16
성서출처 잠언 30:21-23
성서본문 세상을 뒤흔들 만한 일이 셋,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 넷이 있으니,
곧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
어리석은 자가 배불리 먹는 것과,
꺼림을 받는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과,
여종이 그 안주인의 자리를 이어받는 것이다.

(잠언 30:21-23)
성서요약 온세상을 뒤흔들어 감당못할 일몇가지
어리석은 인간들이 배부르게 먹는것과
천한종이 신분변해 임금자리 앉는것과
꺼림받던 아가씨가 시집가서 잘사는것
잠언을 쓴 지혜자는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
어리석은 사람이 배불리 먹는 것과,
꺼림을 받는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과,
여종이 그 안주인의 자리를 이어받는 것을
일컬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요
세상을 뒤흔들 만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당시로서는 무리한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심으로써
이렇게 세상 뒤집히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야 맙니다.
종이나 주인이나 하나님 앞에서는
똑 같은 대접을 받는 자녀라고 하셨고,
세상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한 것을
예수님께서는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05-11 마태복음서 0:0 내일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합니다 870
2123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68
2122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2121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2120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1
2119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9
2118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117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2116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5
2115 2002-05-20 마태복음서 12:1-50 하지 말아야 할 말들 786
211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211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3
211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1
211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1
211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39
210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09
210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5
2107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0
2106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2105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