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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한 것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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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8-18
성서출처 잠언 30:29-31
성서본문 늠름하게 걸어 다니는 것이 셋,
위풍당당하게 걸어 다니는 것 넷이 있으니,
곧 짐승 가운데서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사자와,
자랑스럽게 걷는 사냥개와, 숫염소와,
아무도 맞설 수 없는 임금이다.

(잠언 30:29-31)
성서요약 위풍당당 늠름하게 걷는것들 서너가지
짐승중에 최강이며 물러섬이 없는사자
자랑스레 걸음떼는 사냥개와 숫염소니
맞설상대 하나없는 임금또한 이와같다
늘 쭈그리고 다니는 사람은
때때로 머리를 숙일 때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본디 모습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풍당당하게 다니는 사람은
어쩌다 한 번 머리를 숙이면
대단히 겸손하게 보입니다.
평소 그의 당당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왕만 들을 수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 호칭.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모두를 자녀로 인정하셨습니다.
그러니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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