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반성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19
성서출처 잠언 30:32-33
성서본문 네가 어리석어서 우쭐댔거나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너의 손으로 입을 막고 반성하여 보아라.
우유를 저으면 굳은 우유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오듯,
화를 돋우면 분쟁이 일어난다.

(잠언 30:32-33)
성서요약 네가정녕 어리석어 우쭐댄일 없었는지
악한일을 도모하여 상처준일 없었는지
코비틀면 피나오듯 그런행동 없었는지
네손으로 입을막고 진심으로 반성하라
우리는 흔히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내가 악의를 가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작은 불꽃 하나가 온 산을 태우듯
작은 생각, 작은 말, 작은 행동 하나가
수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는 항변보다 "내가 뭘 잘못했지?"
하는 반성을 더 자주 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84 2004-04-17 시편 45:1-17 정의를 사랑하는 왕 2449
1183 2005-07-06 잠언 28:2 나라가 장구하려면 2449
1182 2005-05-12 잠언 25:1-3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2450
1181 2005-03-18 잠언 21:12-15 정의가 실현될 때 2451
1180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1179 2008-12-24 이사야서 54:16-17 "그들이 승리를 차지하도록 2452
1178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1177 2005-01-11 잠언 15:22-24 계획 세우기 2455
1176 2005-05-19 잠언 25:14 빈말 2456
1175 2005-04-14 잠언 23:10-11 약자의 영역을 침범치 말라 2457
1174 2005-01-26 잠언 17:1-3 단련 2458
1173 2005-10-10 전도서 7:1-4 죽는 날이 더 중요하다 2458
1172 2005-07-18 잠언 28:18-19 밭을 갈자 2459
1171 2005-07-22 잠언 28:27-28 저주(詛呪) 2460
1170 2008-10-23 이사야서 49:11-12 자유 여행 2462
1169 2005-01-19 잠언 16:16-19 큰길을 가는 사람 2463
1168 2008-12-10 이사야서 53: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셨다!" 2463
1167 2004-02-01 욥기 26:1-14 "네가 주님의 권능을 아느냐?" 2466
1166 2004-11-27 잠언 11:4-8 의리(義理) 2466
1165 2004-12-07 잠언 12:5-10 흥부와 놀부 24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