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세상에 새 것이란 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25
성서출처 전도서 1:8-11
성서본문 이미 있던 것이 훗날에 다시 있을 것이며,
이미 일어났던 일이 훗날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이 세상에 새 것이란 없다.
'보아라, 이것이 바로 새 것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던 것,
우리보다 앞서 있던 것이다.

(전도서 1:9-10)
성서요약 전에이미 있던것이 훗날다시 나타나며
전에이미 있었던일 훗날다시 일어나니
새것이라 할만한것 그런것이 어디있나
우리겪는 모든것이 전에이미 있었던걸
예전에 없던 전기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자연의 움직임에서
인간이 조작해낸 변형된 에너지입니다.

전에 없던 고속열차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새로 만든 물질이 아니라
이미 있던 물질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참 버릇없어" 하는 말이
고대 벽화에 있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은 일입니다.

결혼 상대자를 놓고 갈등하는 부모와 자녀,
이 문제도 예전부터 있던 일입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24 2005-08-18 잠언 30:29-31 위풍당당한 것 2742
1023 2005-08-19 잠언 30:32-33 반성 2594
1022 2005-08-20 잠언 31:1-3 아들에게 주는 당부 2709
1021 2005-08-22 잠언 31:4-9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들 2497
1020 2005-08-23 잠언 31:10-31 유능한 아내 2620
1019 2005-08-24 전도서 1:1-7 세상만사 헛되다 2553
» 2005-08-25 전도서 1:8-11 세상에 새 것이란 없다 2365
1017 2005-08-26 전도서 1:12-14 세상만사 바람인 것을 2471
1016 2005-08-27 전도서 1:15 굽은 것은 굽은 대로 2754
1015 2005-08-29 전도서 1:16-18 걱정과 번뇌 2408
1014 2005-08-30 전도서 2:1-2 얼빠진 웃음 2501
1013 2005-08-31 전도서 2:3 2746
1012 2005-09-01 전도서 2:4-8 원하는 것 다 가져보았지만 2769
1011 2005-09-02 전도서 2:9-11 원하는 것 다 해보았지만 2525
1010 2005-09-03 전도서 2:12 임금 자리 2924
1009 2005-09-05 전도서 2:12-17 왜 지혜를 얻어야 하는가? 2653
1008 2005-09-06 전도서 2:18-19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2571
1007 2005-09-07 전도서 2:20-23 수고한 사람 따로, 누리는 사람 따로 2645
1006 2005-09-08 전도서 2:24-26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2558
1005 2005-09-09 전도서 3:1-8 매사에 때가 있다 29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