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걱정과 번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29
성서출처 전도서 1:16-18
성서본문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고,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더라.

(전도서 1:18)
성서요약 그어떠한 통치자도 내지혜를 못따르고
지식경험 쌓는일에 자부한다 하였건만
지혜많이 얻을수록 번뇌또한 많아지고
아는것이 많을수록 걱정또한 커지더라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
하나를 아는 사람은 한 가지 번뇌,
열을 아는 사람은 열 가지 번뇌,
한 사람과 연을 맺은 이는 한 가지 괴로움,
열 사람과 연을 맺은 이는 열 가지 괴로움….
다다익선(多多益善)이 아니라
다다익고(多多益苦)라 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살기 어렵고
지혜와 지식 없이 살기 어렵고
인연을 맺지 않고 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그렇다는 사실만은 알고 살수 있다면
그것이 곧 지혜일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84 2004-06-21 시편 98:1-9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2221
783 2004-04-21 시편 48:1-14 위대한 도성 2220
782 2005-11-18 전도서 10:15 길을 찾아라! 2218
781 2003-10-04 역대지상 4:1-43 야베스의 기도 2217
780 2004-03-26 시편 28:1-9 "나의 애원을 들어주십시오!" 2215
779 2003-10-05 역대지상 5:1-26 맏이의 권리 2213
778 2004-08-05 시편 119:17-24 활력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2211
777 2004-07-08 시편 105:1-15 너희 조상은 떠돌이였다 2211
776 2004-07-13 시편 107:8-14 교만의 사슬을 끊어주시는 하나님 2208
775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774 2004-09-17 시편 135:1-12 가장 소중한 주님의 보물 2205
773 2003-09-03 열왕기상 20:1-43 참 군인은 갑옷을 벗을 때 자랑한다 2202
772 2004-03-19 시편 22:1-31 "나의 주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2197
771 2003-10-02 역대지상 2:1-55 족보 2196
770 2004-10-07 시편 144:12-15 복 받은 백성 2194
769 2004-07-07 시편 104:31-35 숨 거두는 날까지 나는 노래하리라 2191
768 2004-04-30 시편 56:1-13 미워하기 시작하면 2191
767 2003-11-01 역대지하 3:1-4:22 두 기둥 2191
766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765 2004-06-29 시편 103:6-14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 21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