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31
성서출처 전도서 2:3
성서본문 지혜를 갈망해 온 나는,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하고, 낙을 누려 보려고 마음먹은 적도 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렇게 사는 것이 짧은 한평생을 가장 보람 있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전도서 2:3)
성서요약 짧은평생 보람있게 살아보잔 생각에서
술마시면 낙있을까 취하도록 마셔봤다
지혜갈망 한답시고 그런마음 먹었으나
그생각이 틀렸음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향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잠언 21:17).
이것은 바른 생각으로 이런 일들을
경험한 사람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아직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향락이 정말 쓸데없는 일인지 실감하지 못하여
자꾸 그쪽으로 빠져듭니다.
그러나 경험해보고 나서 아는 것보다는
직접 안 겪어보고도 폐해를 아는 사람이
진정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264 2006-03-06 이사야서 5:1-4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는데” 2751
1263 2006-03-04 이사야서 4:4-6 피신처 2875
1262 2006-03-03 이사야서 4:2-3 남은 이들의 영광 2619
1261 2006-03-02 이사야서 4:1 남존여비 2801
1260 2006-02-28 이사야서 3:16-26 “그들의 하체를 드러내리라!” 2857
1259 2006-02-27 이사야서 3:13-15 “주님의 심판” 2558
1258 2006-02-25 이사야서 3:10-12 “그러나 의인은 복을 받는다!” 2705
1257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256 2006-02-23 이사야서 3:6-7 “나에게는 묘안이 없다!” 2420
1255 2006-02-22 이사야서 3:4-5 “내가 세상을 뒤집으리라” 2544
1254 2006-02-21 이사야서 3:1-3 “의지하던 것들을 없앨 것이다!” 2583
1253 2006-02-20 이사야서 2:19-22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2498
1252 2006-02-18 이사야서 2:12-18 그 날은 어떤 날인가? 2549
1251 2006-02-17 이사야서 2:10-11 “그 날이 오면” 2483
1250 2006-02-16 이사야서 2:6-9 “그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2623
1249 2006-02-15 이사야서 2:4-5 무기를 쳐서 연장을 만들자 2474
1248 2006-02-14 이사야서 2:1-3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2595
1247 2006-02-13 이사야서 1:29-31 우상을 숭배하면 2466
1246 2006-02-11 이사야서 1:27-28 “흥할 사람과 망할 사람” 2580
1245 2006-02-10 이사야서 1:24-26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26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