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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가지고 편안한 것이 낫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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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9-16
성서출처 전도서 4:4-6
성서본문 "어리석은 사람은 팔짱을 끼고 앉아서,
제 몸만 축낸다"고 하지만,
적게 가지고 편안한 것이,
많이 가지려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낫다.

(전도서 4:5-6)
성서요약 사람들은 어떤이에 핀잔주며 이르기를
미련하게 팔짱끼고 몸축낸다 말하지만
적게벌어 적게먹고 편안하게 사는사람
많이벌려 수고하며 힘쓰는이 안부럽다
세상 모든 비극은
경쟁에서 비롯됩니다.
경쟁을 해야 발전이 있다고 말하고
그것이 진리인 양 알고 있지만
그것은 속된 자본주의자들에게
세뇌 당한 결과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게으른 것을
찬양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사람은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자기의 본성에 가장 충실한 것입니다.
경쟁심에서가 아니라 즐겁게 일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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