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직언(直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9-23
성서출처 전도서 4:13-14
성서본문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신하의 직언을 듣지 않는 왕은 어리석다.
그보다는 가난할지라도
슬기로운 젊은이가 더 낫다.
한 나라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젊어서 감옥살이를 하다가도
임금자리에 오를 수 있다.

(전도서 4:13-14)
성서요약 제아무리 나많아도 신하직언 안듣는왕
가난하나 슬기로운 젊은이에 밀려난다
가난하게 태어나서 감옥살이 하다가도
임금자리 올라가는 지혜로운 사람있다
왕이 충직한 신하의 직언을 무시하면
그 신하는 왕을 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왕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그 왕의 미래에 희망이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왕은 백성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최후에는 외롭게 물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충고를 무시하면
그들은 나를 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나를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나의 미래에 희망이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외롭게 세상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24 2011-01-26 예레미야서 34:6-7 "남은 것이라고는…" 4862
123 2011-01-20 예레미야서 33:23-24 흔들리지 마라! 4869
122 2011-01-17 예레미야서 33:14-16 정의를 위하여, 평화를 위하여! 4875
121 2011-02-18 예레미야서 35:16-17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4875
120 2011-02-10 예레미야서 35:6-7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4882
119 2011-02-09 예레미야서 35:3-5 "포도주를 드시지요!" 4886
118 2010-06-15 예레미야서 22:24-27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4889
117 2010-11-03 예레미야서 30:12-15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4889
116 2010-12-02 예레미야서 31:38-40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4895
115 2011-01-24 예레미야서 34:1 "성읍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에" 4898
114 2010-05-04 예레미야서 20:1-6 "바스훌아!" 4909
113 2010-12-01 예레미야서 31:35-37 버릴 수 없다! 4927
112 2010-05-14 예레미야서 21:1-2 다시 찾아온 바스훌 4929
111 2010-11-02 예레미야서 30:10-11 "그러나 너만은…" 4936
110 2011-03-03 예레미야서 36:14-16 고관들을 만난 바룩 4937
109 2010-12-06 예레미야서 32:6-8 밭을 사라! 4943
108 2010-06-17 예레미야서 23:1-2 "양떼를 죽이고 흩어버린 목자들아!" 4945
107 2010-06-29 예레미야서 23:15 악의 축 4945
106 2010-07-13 예레미야서 23:25-29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라!" 4953
105 2011-03-02 예레미야서 36:11-13 그마랴의 아들 미가야 49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