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기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9-27
성서출처 전도서 5:3-6
성서본문 걱정이 많으면 꿈이 많아지고,
말이 많으면 어리석은 소리가 많아진다.
하나님께 맹세하여서 서원한 것은
미루지 말고 지켜라.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를 좋아하지 않으신다.
너는 서원한 것을 지켜라.
서원하고서 지키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서원하지 않는 것이 낫다.

(전도서 5:3-5)
성서요약 말많으면 쓸말적고 어리석음 드러내니
하나님은 말많은이 좋아하지 않으신다
맹세하고 못지킬건 아니함만 못하나니
주님앞에 약속한건 미뤄두면 아니된다
하나님의 집에 갈 때에
제물이나 갖다 바치면
주님께서 기도도 들어주시고
귀여워해 주시리라고 생각하지만
전도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주님의 집에 가서 기도할 때에는
나의 말을 많이 하기보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애를 써야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주님 앞에 약속(서원)을 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쉽게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는 것은
주님을 기만하는 행동입니다.
차라리 약속을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하나님을 아무렇지도 않게 속이는 사람은
자신과 남도 쉽게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감옥에만 안 갔을 뿐이지
전문 사기꾼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64 2010-07-08 예레미야서 23:21-22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 5253
863 2010-07-06 예레미야서 23:18-20 회의 불참자들의 브리핑 5041
862 2010-06-30 예레미야서 23:16-17 달콤한 예언만! 5393
861 2010-06-29 예레미야서 23:15 악의 축 4946
860 2010-06-28 예레미야서 23:13-14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5091
859 2010-06-25 예레미야서 23:11-12 "예언자도 제사장도 썩었다!" 5134
858 2010-06-17 예레미야서 23:1-2 "양떼를 죽이고 흩어버린 목자들아!" 4945
857 2010-06-01 예레미야서 22:8-9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5339
856 2010-05-31 예레미야서 22:6-7 "사람들을 불러다가…" 5199
855 2010-05-28 예레미야서 22:4-5 "이 명령을 철저히 실천하면…" 5126
854 2010-06-16 예레미야서 22:28-30 "버려진 항아리인가?" 5120
853 2010-06-15 예레미야서 22:24-27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4889
852 2010-06-14 예레미야서 22:21-23 어릴적 버릇 5007
851 2010-06-11 예레미야서 22:20 "통곡하여라!" 5284
850 2010-06-09 예레미야서 22:18-19 아무도 애도하지 않는 죽음 5154
849 2010-06-08 예레미야서 22:15-17 "잘 살지 않았느냐?" 5152
848 2010-06-07 예레미야서 22:13-14 "불의로 궁전을 짓고…" 5130
847 2010-06-03 예레미야서 22:10-12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5327
84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845 2010-05-18 예레미야서 21:8-10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51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