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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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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9-29
성서출처 전도서 5:10-12
성서본문 돈 좋아하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만족하지 못하니,
돈을 많이 버는 것도 헛되다.
재산이 많아지면 돈 쓰는 사람도 많아진다.
많은 재산도 임자에게는 다만
눈요기에 지나지 않으니,
무슨 소용이 있는가?
적게 먹든지 많이 먹든지,
막일을 하는 사람은 잠을 달게 자지만,
배가 부른 부자는 잠을 편히 못잔다.

(전도서 5:10-12)
성서요약 돈좋아서 돈벌어도 만족이란 멀기만해
돈을많이 버는것도 지나보면 헛일이다
적게먹든 많이먹든 노동하면 잠잘오나
배가부른 부자들은 편히자기 쉽지않다
돈이 많아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그것이 마음을 즐겁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돈이 많아 아무리 좋은 침대에 누워도
그것이 편안한 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돈이 많아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그것이 그의 치부를 가려주지는 못합니다.
돈이 많아 아무리 많은 사람을 부려도
그것이 그를 존경 받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근심걱정 없이 편하게 쉴 수 있다면
그 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입니다.
원망 들을 일 없이 다리 뻗고 잘 수 있다면
나무토막이라 할지라도 최고의 잠자리입니다.
옷에서 내면의 품위가 배어나온다면
그것은 천사의 날개입니다.
많은 이를 기쁘게 해준다면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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