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서 이루어놓은 일을,
정작 열심히 일한 본인은 누리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다 누리게 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러니
그렇게 수천 년을 살 바에는 차라리
아예 태어나지 않은 편이 낫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도 마음을 바꾸면
그렇게 억울하게 여길 것도 아닙니다.
'나'라는 울타리를 단단히 쳐 놓고 보면
나와 남을 철저히 구분하게 되지만
예수님의 말씀처럼 '자기를 부인하면'
나와 남은 결국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의 뜻은
자기를 포기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당신이 들어와 있고
당신 안에 내가 있음을 깨닫자는 것입니다.
'나'와 '당신'이 둘이 아니라 하나인데,
내가 일한 것을 당신이 먹은들 어떻습니까?
정작 열심히 일한 본인은 누리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다 누리게 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러니
그렇게 수천 년을 살 바에는 차라리
아예 태어나지 않은 편이 낫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도 마음을 바꾸면
그렇게 억울하게 여길 것도 아닙니다.
'나'라는 울타리를 단단히 쳐 놓고 보면
나와 남을 철저히 구분하게 되지만
예수님의 말씀처럼 '자기를 부인하면'
나와 남은 결국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의 뜻은
자기를 포기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당신이 들어와 있고
당신 안에 내가 있음을 깨닫자는 것입니다.
'나'와 '당신'이 둘이 아니라 하나인데,
내가 일한 것을 당신이 먹은들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