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온고지신(溫故知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0-07
성서출처 전도서 6:10
성서본문 지금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오래 전에 생긴 것이다.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도 이미 알려진 것이다.
사람은 자기보다 강한 이와 다툴 수 없다.

(전도서 6:10)
성서요약 지금있는 모든것은 오래전에 생겼던것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도이미 알려진것
자기보다 강한이와 다투려고 하지마라
그러다가 해입으면 지나놓고 후회한다
열 받을 때 무작정 열낼 일이 아닙니다.
짜증날 때 무작정 분을 터뜨리면 안 됩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개시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계산해야 합니다.
승산이 있는 일도 이길 확률은 반반입니다.
셈 없이 대들다가는 십중팔구 깨집니다.

이것은 새로운 이론이 아니라
벌써 오래 전부터 있던 지혜입니다.
수천, 수만 년을 겪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반복합니다.
그거은 지혜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고
옛일을 돌아볼 시간을 안 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64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563 2008-03-11 이사야서 31:8-9 앗시리아의 운명 3035
562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561 2008-03-12 이사야서 32:1-2 공의의 세상이 오면 3040
560 2008-08-29 이사야서 45:11-13 "내가 낳은 자녀를 두고…" 3040
559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558 2009-08-27 예레미야서 5:8-9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3040
557 2005-07-16 잠언 28:15-17 통치자 3041
556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555 2008-01-11 이사야서 26:19 주님의 이슬 3043
554 2008-06-23 이사야서 41:11-13 "내가 너를 돕겠다!" 3043
553 2006-04-20 이사야서 10:8-11 기세 등등 앗시리아 3044
552 2006-03-31 이사야서 8:5-8 고요한 물, 세차게 흐르는 물 3045
551 2006-05-01 이사야서 11:5-9 “그 때에는” 3045
550 2009-08-24 예레미야서 5:4-5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3045
549 2009-07-09 예레미야서 3:19-20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3046
548 2006-04-27 이사야서 10:28-32 앗시리아의 공격 3047
547 2007-12-05 이사야서 23:13-14 타산지석(他山之石) 3047
546 2009-09-07 예레미야서 5:24-25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3047
545 2006-01-09 아가 6:1-3 “우리가 함께 찾아 나서자!” 30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