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남의 말에 마음 쓰지 말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0-20
성서출처 전도서 7:21-22
성서본문 남들이 하는 말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자칫하다가는 네 종이 너를
욕하는 것까지 듣게 된다.
너 또한 남을 욕한 일이 많다는 것을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전도서 7:21-22)
성서요약 다른사람 하는말에 마음쓸것 하나없다
자칫네종 너를두고 욕하는것 듣게될라
너도또한 남욕한것 너스스로 알잖느냐
모두이리 사는것을 들추어내 무엇하랴
곳곳에 도청장치를 달아두고
주변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시시콜콜 다 들을 수 있다면
아마도 제 명에 못 죽을 것입니다.
없는 데서는 임금에게도 욕한다는데
나 없는 곳에서 남들이 내 얘기를 한다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입 달린 사람치고 남 이야기
안 하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러니 남이 나에 대해 욕하는 소리를
못 들었으면 그걸로 다행인 것이고,
설령 그게 내 귀에까지 들렸다고 하더라도
전혀 문제 삼을 건 없습니다.
다 그러고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누가 이야기를 하든 안 하든
내 자신이 먼저 나를 돌아보고
고칠 건 고치면 그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15-10-12 예레미야서 39:4-7 시드기야의 굴욕 1703
2123 2012-05-04 예레미야서 39:1-3 예루살렘의 함락 15807
2122 2011-05-24 예레미야서 38:27-28 입이 무거운 예레미야 12384
2121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7
2120 2011-05-17 예레미야서 38:23 “임금님의 아내와 자녀들도” 6156
2119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07
2118 2011-04-26 예레미야서 38:19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6620
2117 2011-04-22 예레미야서 38:17-18 “항복하여야 한다!” 6297
2116 2011-04-21 예레미야서 38:15-16 맹세 6116
2115 2011-04-20 예레미야서 38:14 밀담 5956
2114 2011-04-19 예레미야서 38:10-13 살아난 예레미야 6045
2113 2011-04-18 예레미야서 38:7-9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5925
2112 2011-04-15 예레미야서 38:5-6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6073
2111 2011-04-14 예레미야서 38:4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5857
2110 2011-04-13 예레미야서 38:1-3 계속 살아 남으려면… 5742
2109 2011-04-11 예레미야서 37:21 빵 한 덩이 6053
2108 2011-04-01 예레미야서 37:17-20 변함없는 예언 5696
2107 2011-03-31 예레미야서 37:14-16 예레미야의 투옥 4846
2106 2011-03-30 예레미야서 37:11-13 그물 4730
2105 2011-03-29 예레미야서 37:6-10 "너희 자신을 속이지 말아라!" 46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