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지혜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0-21
성서출처 전도서 7:23-24
성서본문 나는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해 보았다.
내가 "지혜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결심해 보았지만,
지혜가 나를 멀리하더라.
지혜라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도 멀고 깊으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겠는가?

(전도서 7:23-24)
성서요약 지혜있는 사람되자 결심을해 보았지만
얻으려고 애쓸수록 지혜나를 떠나더라
지혜과연 무엇인지 너무깊고 멀기만해
세상사는 사람중에 누가그것 알겠는가
옛 어른들이 말했습니다.
"네가 돈을 따라다니지 말고
돈이 너를 따르게 하여라."
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혜로워지고자 할수록 지혜는
우리에게서 도망 가버릴지도 모릅니다.
내가 지혜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64 2004-11-23 잠언 10:17-21 의인의 입술 1965
1563 2004-01-27 욥기 21:1-34 "조상 탓이 아니다!" 1967
1562 2003-08-22 열왕기상 8:1-66 성전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 1968
1561 2003-08-02 사무엘기하 12:1-31 죄와 벌 1969
1560 2004-01-25 욥기 19:1-29 바위에 새겨두자 1969
1559 2004-02-16 욥기 35:1-16 "하나님께서 판결하실 것입니다" 1970
1558 2004-10-27 잠언 4:1-9 아버지가 자녀에게 1971
1557 2004-01-29 욥기 23:1-17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1975
1556 2003-09-16 열왕기하 11:1-21 할머니와 고모 1979
1555 2004-07-28 시편 115:1-18 차별 없이 복 주시는 하나님 1979
1554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1553 2003-09-21 열왕기하 16:1-20 분단의 비극 1981
1552 2003-10-22 역대지상 22:1-19 피 묻은 손 1981
1551 2003-08-05 사무엘기하 15:1-37 아들에게 쫓겨나는 아버지 1983
1550 2004-10-29 잠언 4:20-27 중용(中庸) 1983
1549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1548 2003-11-07 역대지하 10:1-19 등돌린 민심 1986
1547 2003-08-03 사무엘기하 13:1-39 허망한 상사병 1989
1546 2004-07-21 시편 109:22-31 멸시 받아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1989
1545 2003-08-07 사무엘기하 17:1-29 정보가 힘이다 19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