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장 알맞은 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0-28
성서출처 전도서 8:6-8
성서본문 우리가 비록 장래 일을 몰라서
크게 고통을 당한다 해도,
모든 일에는 알맞은 때가 있고
알맞은 방법이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하여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전도서 8:6-7)
성서요약 우리비록 장래몰라 큰고통을 당한대도
모든일엔 알맞은때 최적방법 따로있다
우리앞에 일어날일 미리알이 누구이며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려줄이 누구인가
바둑판에서 전체를 보지 않고
제한된 국면만 바라보면 하수입니다.
한두 점 먹힐 형편인데도, 전체를 보고
더 중요한 곳으로 손을 빼면 고수입니다.

1년을 보고 투자하는 것과
10년을 보고 투자하는 것은 다릅니다.
1년을 기준으로 놓고 보는 것과
평생을 기준으로 놓고 보는 것은 다릅니다.

사람은 제한된 감각과 시야를 가졌기에
코앞의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체를 보시는 분이기에
세상 이치의 중요도를 꿰고 계십니다.

지금 내가 고통을 당한다고 해도
평생을 놓고 보면 귀한 약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적합한 때를 아시기에
때로는 고통과 역경도 주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44 2004-09-21 시편 137:1-9 어찌 우리 잊으랴 2162
743 2004-12-13 잠언 13:7-10 부유한 것과 가난한 것 2159
742 2004-08-11 시편 119:57-64 누구의 친구가 될 것인가 2159
741 2004-07-05 시편 104:16-23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2159
740 2004-02-09 욥기 31:24-40 욥의 신앙 2158
739 2004-12-21 잠언 14:6-9 깨달으며 가는 길 2157
738 2003-09-08 열왕기하 3:1-27 음악이 있는 곳에 2154
737 2004-09-09 시편 129:1-8 남의 등에 밭을 가는 일 2150
736 2003-10-03 역대지상 3:1-24 가지 많은 나무에 2149
735 2003-09-09 열왕기하 4:1-44 믿음의 분량 2149
734 2004-12-28 잠언 14:26-27 생명의 샘 2148
733 2004-11-26 잠언 11:1-3 정직한 삶 2148
732 2004-11-22 잠언 10:15-16 의인의 수고 2148
731 2004-08-06 시편 119:25-32 주님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2144
730 2003-09-07 열왕기하 2:1-25 버릇없는 아이들 2143
729 2004-07-26 시편 113:1-9 곤궁한 이를 높이시는 하나님 2141
728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727 2004-10-28 잠언 4:10-19 의인의 길, 악인의 길 2139
726 2004-09-13 시편 132:1-10 하나님을 모시려는 열정 2139
725 2004-04-20 시편 47:1-9 "하나님은 지존하시다!" 21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