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들이 죄를 짓는데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그 즉시
벌을 내리시지 않는가,
의인들이 받을 보상을 어찌하여
오히려 악인들이 누리고 사는가,
전도자는 회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전도자의 불만은 금방 없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어머니가 아이를 따라다니며
잘못할 때마다 즉시 매를 댄다고 해봅시다.
그 아이는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아니,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머니의 뜻을 따라 살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그 아이는
인격을 가진 인간으로 자라기보다는
기계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인간이 그렇게
기계처럼 되기를 바라실까요?
하나님은 사람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제 잘못을 스스로 깨닫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악인들이 벌 받지 않는 것을
억울해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은 모두 하나님께 맡겨 두고
항상 감사하며, 생을 즐기며 살 일입니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그 즉시
벌을 내리시지 않는가,
의인들이 받을 보상을 어찌하여
오히려 악인들이 누리고 사는가,
전도자는 회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전도자의 불만은 금방 없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어머니가 아이를 따라다니며
잘못할 때마다 즉시 매를 댄다고 해봅시다.
그 아이는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아니,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머니의 뜻을 따라 살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그 아이는
인격을 가진 인간으로 자라기보다는
기계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인간이 그렇게
기계처럼 되기를 바라실까요?
하나님은 사람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제 잘못을 스스로 깨닫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악인들이 벌 받지 않는 것을
억울해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은 모두 하나님께 맡겨 두고
항상 감사하며, 생을 즐기며 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