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뜻을 누가 알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02
성서출처 전도서 8:16-17
성서본문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였을 때에, 그리고 땅 위에서 밤낮 쉬지도 않고 수고하는 사람의 수고를 살펴보았을 때에,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두고서, 나는 깨달은 바가 있다. 그것은 아무도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 뜻을 찾아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은 그 뜻을 찾지 못한다. 혹 지혜 있는 사람이 안다고 주장할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도 정말 그 뜻을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전도서 8:16-17)
성서요약 지혜과연 무엇인지 마음다해 탐구하며
쉬지않고 애를쓰는 사람수고 살필때에
주님뜻을 헤아릴이 이세상에 없다는것
주님께서 하시는일 바라보며 깨달았다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것을 모아
이른바 '개똥철학'을 꿰고 앉아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옳은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험난한 삶을 겪어가며 그것도 모자라
고민 가운데 책을 통하여 지혜를 탐구하여
세상에는 모를 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84 2005-05-02 잠언 24:13-14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2685
283 2005-05-03 잠언 24:15-16 칠전팔기(七顚八起) 2601
282 2005-05-04 잠언 24:17-18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마라 2852
281 2005-05-06 잠언 24:19-20 행악자 때문에 분개하지 마라 2505
280 2005-05-07 잠언 24:21-22 변절자들과 사귀지 마라 2777
279 2005-05-09 잠언 24:23-25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면 2563
278 2005-05-10 잠언 24:26-29 참된 우정 2603
277 2005-04-25 잠언 24:3-4 몸 만들기 2432
276 2005-05-11 잠언 24:30-34 게으른 사람의 일터 2387
275 2005-04-26 잠언 24:5-6 지혜가 더 강하다 2644
274 2005-04-27 잠언 24:7 입을 열기 전에 2359
273 2005-04-28 잠언 24:8-9 미움 받을 사람 2501
272 2005-05-12 잠언 25:1-3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2450
271 2005-05-17 잠언 25:11-12 들을 줄 아는 귀 2419
270 2005-05-18 잠언 25:13 믿음직하다는 것 2367
269 2005-05-19 잠언 25:14 빈말 2456
268 2005-05-20 잠언 25:15 설득의 예술 2496
267 2005-05-21 잠언 25:16-17 과유불급(過猶不及) 2999
266 2005-05-23 잠언 25:18-20 놀부 심보 2764
265 2005-05-24 잠언 25:21-22 원수 상대하기 25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