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님의 조종법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03
성서출처 전도서 9:1
성서본문 나는 이 모든 것을
마음 속으로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서 내가 깨달은 것은,
의로운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
그들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

(전도서 9:1)
성서요약 이모든것 마음으로 깊이생각 해보았다
그리하여 나비로소 깨달은것 이것이다
지혜자나 의인이나 주님께서 조종하니
사람이란 그누구도 제앞일을 알수없다
축구든 농구든 야구든 명감독이라면
선수들의 작은 행동을 지시하지 않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각자의 기량을
향상시키도록 평소에 훈련을 시키고,
경기 중에는 결정적 시점이 아니면
간섭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맡겨 둡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조종하신다고 하지만
인형극을 할 때 인형에다 줄을 매서
사람이 일거수일투족 조종하듯이
그렇게 하시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평소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다면
대부분의 판단은 사람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4 2010-11-09 예레미야서 30:23-24 "휘몰아치는 바람처럼" 5104
83 2010-11-10 예레미야서 31:1-3 "영원한 사랑으로" 4569
82 2010-11-11 예레미야서 31:4-6 "흥에 겨워 춤을 추며…" 4682
81 2010-11-12 예레미야서 31:7-9 "그들이 넘어지지 않게…" 4546
80 2010-11-15 예레미야서 31:10-12 "그들의 마음은 물댄 동산" 4506
79 2010-11-16 예레미야서 31:13-14 "춤을 추며 기뻐하고" 4348
78 2010-11-17 예레미야서 31:15-17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4465
77 2010-11-18 예레미야서 31:18-19 "준비가 되었습니다!" 4405
76 2010-11-19 예레미야서 31:20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 4711
75 2010-11-22 예레미야서 31:21-22 "여자가 남자를 안는 것" 4861
74 2010-11-23 예레미야서 31:23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4450
73 2010-11-24 예레미야서 31:24-26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4406
72 2010-11-25 예레미야서 31:27-30 아버지의 이, 아들의 이 4811
71 2010-11-29 예레미야서 31:31-32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4475
70 2010-11-30 예레미야서 31:33-34 "그 시절이 지난 뒤에…" 4421
69 2010-12-01 예레미야서 31:35-37 버릴 수 없다! 4927
68 2010-12-02 예레미야서 31:38-40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4895
67 2010-12-03 예레미야서 32:1-5 "이렇게 예언하였다면서요?" 5104
66 2010-12-06 예레미야서 32:6-8 밭을 사라! 4943
65 2010-12-07 예레미야서 32:9-15 예레미야가 밭을 사다 52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