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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운명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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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11-04
성서출처 전도서 9:2-3
성서본문 모두가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깨끗한 사람이나
더러운 사람이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나
드리지 않는 사람이나,
다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죄인보다 나을 것이 없고,
맹세한 사람이라고 해서
맹세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

(전도서 9:2)
성서요약 의인이나 악인이나 착한이나 나쁜이나
제드리는 사람이나 안드리는 사람이나
세상사람 모두가다 같은운명 타고났다
착하게만 산다해서 죄인보다 낫지않다
"이만하면 난 착하게 사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혼자 생각일 뿐입니다.
착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기에 착한 이에게도 악한 이에게도
주님께서는 똑같이 비를 주십니다.
그러기에 의인에게도 죄인에게도
주님께서는 똑같이 죽음을 주십니다.

다만 자기의 모자람을 깨닫는 것과
깨닫지 못하는 것의 차이는 있습니다.
깨달은 사람이 사는 곳은 천국이고
깨닫지 못한 사람이 사는 곳은 지옥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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