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살아 있으면 희망이 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05
성서출처 전도서 9:4-6
성서본문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희망이 있다.
비록 개라고 하더라도,
살아 있으면 죽은 사자보다 낫다.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보상이 없다.
사람들은 죽은 이들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죽은 이들에게는 이미 사랑도 미움도 야망도 없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일에도,
다시 끼여들 자리가 없다.

(전도서 9:4-6)
성서요약 살아있는 사람에겐 누구게나 희망있다
개라해도 숨있으면 죽은사자 부럽잖다
죽은이가 사랑미움 야망있을 리있는가
죽은이가 세상일에 무슨수로 끼여들까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엄청난 행복입니다.

외롭다, 괴롭다, 불행하다, 가난하다,
이런 생각은 살아 있을 때나 가능합니다.
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존재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24 2004-08-16 시편 119:81-88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법 2020
1323 2004-08-17 시편 119:89-96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1937
1322 2004-08-18 시편 119:97-104 더 지혜로운 사람 1965
1321 2004-08-19 시편 119:105-112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2240
1320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1319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1318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1317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1316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1315 2004-08-26 시편 119:153-160 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1937
1314 2004-08-27 시편 119:161-168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962
1313 2004-08-28 시편 119:169-176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2285
1312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1311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1310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2
1309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1308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1307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1306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1305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