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즐거움을 누려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07
성서출처 전도서 9:7-9
성서본문 지금은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을 좋게 보아 주시니,
너는 가서 즐거이 음식을 먹고,
기쁜 마음으로 포도주를 마셔라.
너는 언제나 옷을 깨끗하게 입고,
머리에는 기름을 발라라.
너의 헛된 모든 날, 하나님이
세상에서 너에게 주신 덧없는 모든 날에
너는 너의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즐거움을 누려라.
그것은 네가 사는 동안에,
세상에서 애쓴 수고로 받는 몫이다.

(전도서 9:7-9)
성서요약 지금너의 하나님이 너하는일 돌보시니
기쁨으로 음식먹고 포도주를 마시거라
깨끗한옷 차려입고 머리에는 기름발라
네게주신 네아내와 즐거움을 누리거라
배부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거기에다가 포도주까지 마실 수 있고,
얼굴에 화장품이라도 바를 수 있고,
사랑하는 아내나 남편이 있다면
지금이 주님께서 돌보시는 최상의 상태이니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길 일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가 없을 때 아쉬워하다가
그것이 생기면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기를 소홀히 합니다.
우리에게 언제 무슨 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지금이 주님께 가장 감사할 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44 2005-10-12 전도서 7:8-9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품에 2322
1143 2005-10-11 전도서 7:5-7 노래보다는 책망을 2317
1142 2005-10-10 전도서 7:1-4 죽는 날이 더 중요하다 2458
1141 2005-10-08 전도서 6:11-12 말이 많으면 3149
1140 2005-10-07 전도서 6:10 온고지신(溫故知新) 2680
1139 2005-10-06 전도서 6:7-9 가난한 것도 헛되다 2639
1138 2005-10-05 전도서 6:3-6 천 년을 두 번씩 산다고 해도 2847
1137 2005-10-04 전도서 6:1-2 제자의 길 2545
1136 2005-10-01 전도서 5:18-20 내가 깨달았다! 4796
1135 2005-09-30 전도서 5:13-17 재산 3601
1134 2005-09-29 전도서 5:10-12 눈요기 3028
1133 2005-09-28 전도서 5:7-9 감독 4799
1132 2005-09-27 전도서 5:3-6 사기꾼 3056
1131 2005-09-26 전도서 5:1-2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에 3547
1130 2005-09-24 전도서 4:15-16 레임덕 7266
1129 2005-09-23 전도서 4:13-14 직언(直言) 9973
1128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2
1127 2005-09-21 전도서 4:7-8 누구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가 5633
1126 2005-09-16 전도서 4:4-6 적게 가지고 편안한 것이 낫다 3862
1125 2005-09-15 전도서 4:1-3 억눌리는 사람들 25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