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난해서 멸시 받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10
성서출처 전도서 9:13-16
성서본문 나는 늘
"지혜가 무기보다 낫다"고 말해 왔지만,
가난한 사람의 지혜가
멸시받는 것을 보았다.
아무도 가난한 사람의 말에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전도서 9:16)
성서요약 무기보다 나은것이 지혜라고 말했지만
가난한이 큰지혜가 멸시받는 일보았다
그가큰일 이뤘지만 인정받지 못하였고
그누구도 그의말에 귀기울여 듣잖았다
주민이 많지 않은 작은 성읍이 있었는데,
한 번은 힘센 왕이 그 성읍을 에워싸고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그 성 안에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가난했지만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지혜로 그 성을 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 가난한 사람을
오래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 그런 일을
겪는 일을 보고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 가난한 사람이 받을 영광을
권력자들이 가로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인정 받지 못하는 일은 세상에 많습니다.
지혜는 지혜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인정 받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4 2010-10-05 예레미야서 28:5-9 "그렇게만 하여 주신다면…" 5061
83 2011-02-28 예레미야서 36:8-10 때와 장소 5067
82 2010-05-07 예레미야서 20:9 예레미야의 항복선언 5078
81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8
80 2011-03-04 예레미야서 36:17-20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시오!" 5089
79 2010-06-28 예레미야서 23:13-14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5091
78 2010-09-29 예레미야서 27:12-15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5095
77 2010-09-27 예레미야서 27:5-7 "느부갓네살의 손에" 5096
76 2010-11-09 예레미야서 30:23-24 "휘몰아치는 바람처럼" 5104
75 2010-12-03 예레미야서 32:1-5 "이렇게 예언하였다면서요?" 5104
74 2010-07-14 예레미야서 23:30-32 "내가 대적하겠다!" 5107
73 2010-08-25 예레미야서 25:34-35 "목자들아!" 5116
72 2010-10-04 예레미야서 28:1-4 예언자 하나냐 5118
71 2010-06-16 예레미야서 22:28-30 "버려진 항아리인가?" 5120
70 2010-04-08 예레미야서 18:11-12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5123
69 2010-09-02 예레미야서 26:7-9 돌 맞을 각오로! 5125
68 2010-05-28 예레미야서 22:4-5 "이 명령을 철저히 실천하면…" 5126
67 2010-11-01 예레미야서 30:8-9 "그의 목에서 멍에를 끊고…" 5126
66 2010-08-16 예레미야서 25:17-18 "그 잔을 받아 가지고" 5128
65 2010-06-07 예레미야서 22:13-14 "불의로 궁전을 짓고…" 51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