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길을 찾아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18
성서출처 전도서 10:15
성서본문 제 집으로 가는 길조차
못 찾는 어리석은 자는,
일을 해도 피곤하기만 하다.

(전도서 10:15)
성서요약 제집가는 길조차도 찾지못해 헤매는자
무슨일을 맡겨둔들 어찌아니 헤맬손가
좋은길이 있는데도 눈뜨고도 못본다면
제아무리 일을한들 어찌아니 피곤할까
무슨 일을 추진하는 데는
'도'(道)가 있고 '령'(領)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정도(正道)를 택하고,
미련한 사람은 요령(要領)을 택합니다.

느릴 것 같지만 길인 것이 있고
빠를 것 같지만 길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느리더라도 일을 이루어내지만
미련한 사람은 빨리 가려다 일을 망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24 2009-06-15 예레미야서 2:22 "비누로 아무리 몸을 닦아도" 3404
923 2009-06-12 예레미야서 2:21 "어떻게 하여 네가…" 3341
922 2009-06-11 예레미야서 2:20 "큰소리를 치더니" 3141
921 2009-06-10 예레미야서 2:19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3088
920 2009-06-09 예레미야서 2:16-18 "이 또한 무슨 일이냐?" 3254
919 2009-06-08 예레미야서 2:14-15 "이스라엘이 노예냐?" 3222
918 2009-06-05 예레미야서 2:12-13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3361
917 2009-06-01 예레미야서 2:1-3 "네가 신부 시절에" 3353
916 2010-10-15 예레미야서 29:4-9 "집을 짓고 정착하라!" 4500
915 2010-10-27 예레미야서 29:29-31 스마야에 관한 예언 4695
914 2010-10-26 예레미야서 29:24-28 스마야의 편지 4550
913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66
912 2010-10-19 예레미야서 29:15-19 "내 말을 듣지 않아서…" 4490
911 2010-10-18 예레미야서 29:10-14 "다시 데리고 오겠다!" 4499
910 2010-10-14 예레미야서 29:1-3 예레미야의 편지 4681
909 2010-10-05 예레미야서 28:5-9 "그렇게만 하여 주신다면…" 5061
908 2010-10-08 예레미야서 28:15-17 "금년에 네가 죽을 것이다!" 5339
907 2010-10-07 예레미야서 28:12-14 쇠 멍에 5226
906 2010-10-06 예레미야서 28:10-11 자리를 떠난 예레미야 5182
905 2010-10-04 예레미야서 28:1-4 예언자 하나냐 51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