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재능을 찾아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25
성서출처 전도서 11:5-6
성서본문 바람이 다니는 길을 네가 모르듯이
임신한 여인의 태에서 아이의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네가 알 수 없듯이,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너는 알지 못한다.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여라.
어떤 것이 잘 될지,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 다 잘 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전도서 11:5-6)
성서요약 생명신비 그근원도 네가알지 못하거늘
주님께서 하시는일 네가어찌 다알리요
아침저녁 씨를뿌려 부지런히 일하거라
최선다해 하다보면 잘되는일 찾으리라
인간이 배아까지 복제한다고는 하지만
생명의 시작은 여전히 신비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이른다 해도 사람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 알지 못할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해야 성공할지
그것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의 앞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변수가 무수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을 해야 성공할까요?
성공하려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적성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무엇에든 부지런한 사람이 찾을 수 있습니다.

게을러서 빈둥거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적성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부지런히 하다가 보면
'아하, 이게 내 일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44 2005-11-24 전도서 11:3-4 때를 놓치지 마라! 2574
» 2005-11-25 전도서 11:5-6 재능을 찾아라! 2382
942 2005-11-26 전도서 11:7 해를 보고 살아라! 2710
941 2005-11-28 전도서 11:8-10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2666
940 2005-11-29 전도서 12:1-2 젊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2728
939 2005-11-30 전도서 12:3-8 그 때가 되기 전에 2374
938 2005-12-01 전도서 12:9-11 구슬을 꿰어라! 3027
937 2005-12-02 전도서 12:12 몸을 피곤케 하지 마라! 2791
936 2005-12-03 전도서 12:13-14 결론 3113
935 2005-12-05 아가 1:1-4 "나를 데려가세요!" 2745
934 2005-12-06 아가 1:5-6 “나를 깔보지 마라!” 2727
933 2005-12-07 아가 1:7-8 “그대, 어디에 있나요?” 2773
932 2005-12-08 아가 1:9-11 “아름다운 당신의 볼” 2661
931 2005-12-09 아가 1:12-15 “당신은 나의 꽃!” 2901
930 2005-12-10 아가 1:16-17 “나의 사랑, 멋있어라!” 2794
929 2005-12-12 아가 2:1-2 “당신은 기시 덤불 속에 핀 나리꽃” 2530
928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927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926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925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