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28
성서출처 전도서 11:8-10
성서본문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다 헛되다.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네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전도서 11:8-10)
성서요약 너의앞에 어두운날 얼마든지 있으리니
오래살기 원한다면 즐기는법 익히거라
네가하는 모든일에 심판있음 기억하고
젊은이여 젊은날에 젊은날을 즐기거라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즐겁게 사는 법을 깨우쳐야 합니다.
아직 기운이 왕성할 때
제대로 노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논다'는 말에서 '노래'가 나왔습니다.
노래에는 운율과 짜임새가 있어야 하듯이
즐기는 데도 운치가 있어야 하고
노는 데도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산이 높아야 골이 깊듯이
이루어놓은 게 있어야 노는 것도 기쁩니다.
시위를 힘껏 당겨야 화살이 멀리 나가듯이
고생이 많아야 즐거움도 크게 얻습니다.

젊을 때 열심히 일하고 늙어서 놀자고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놀기에 늦습니다.
젊을 때 일과 놀이를 동시에 하는 사람이
늙어서까지 그 습성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84 2010-07-08 예레미야서 23:21-22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 5253
1983 2010-07-06 예레미야서 23:18-20 회의 불참자들의 브리핑 5041
1982 2010-06-30 예레미야서 23:16-17 달콤한 예언만! 5392
1981 2010-06-29 예레미야서 23:15 악의 축 4945
1980 2010-06-28 예레미야서 23:13-14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5091
1979 2010-06-25 예레미야서 23:11-12 "예언자도 제사장도 썩었다!" 5134
1978 2010-06-24 예레미야서 23:9-10 "예언자들아, 들어라!" 5027
1977 2010-06-23 예레미야서 23:7-8 "그들이 고향 땅에 살 것이다!" 4854
1976 2010-06-21 예레미야서 23:5-6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5047
1975 2010-06-18 예레미야서 23:3-4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5190
1974 2010-06-17 예레미야서 23:1-2 "양떼를 죽이고 흩어버린 목자들아!" 4945
1973 2010-06-16 예레미야서 22:28-30 "버려진 항아리인가?" 5120
1972 2010-06-15 예레미야서 22:24-27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4889
1971 2010-06-14 예레미야서 22:21-23 어릴적 버릇 5007
1970 2010-06-11 예레미야서 22:20 "통곡하여라!" 5284
1969 2010-06-09 예레미야서 22:18-19 아무도 애도하지 않는 죽음 5154
1968 2010-06-08 예레미야서 22:15-17 "잘 살지 않았느냐?" 5152
1967 2010-06-07 예레미야서 22:13-14 "불의로 궁전을 짓고…" 5130
1966 2010-06-03 예레미야서 22:10-12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5327
1965 2010-06-01 예레미야서 22:8-9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5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