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젊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29
성서출처 전도서 12:1-2
성서본문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전도서 12:1-2)
성서요약 먹구름이 비몰고와 인생파장 되기전에
젊을때에 너는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고생스런 날이와서 사는기쁨 사라지고
해와달별 빛잃기전 창조주를 기억하라
그녀가 만들어준 종이학 한 마리!
거기에다가 뽀뽀까지 할 정도로 감격하고
그것을 애지중지 여기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셨다는 것을,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저장하듯이
머릿속으로 외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라는 말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바위까지
감격하며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늙어서라도 창조주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젊어서 창조주를 기억하는 사람은
평생 행복할 수 있는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64 2009-06-26 예레미야서 3:1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3196
1763 2004-03-24 시편 26:1-12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 보소서!" 2083
1762 2010-11-17 예레미야서 31:15-17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4466
1761 2008-07-08 이사야서 42:17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이다!" 2941
1760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1759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1758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1757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1756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1755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1754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62
1753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1752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1751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1750 2004-02-05 욥기 29:1-25 "아, 옛날이여!" 2386
1749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1748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1747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1746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1745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