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구슬을 꿰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01
성서출처 전도서 12:9-11
성서본문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다.

(전도서 12:9-11)
성서요약 지혜로운 전도자가 많은잠언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히라여 백성에게 가르쳤다
참된길을 가르치는 말찾으면 기록하고
기쁨주는 말찾으려 전도자는 힘을썼다

지혜로운 사람말은 날카로운 채찍같고
잘수집된 귀한잠언 굳게박힌 못과같다
이리귀한 모든것을 한목자가 주었으니
헛된세상 사는동안 깊이새겨 둘일이다
세상에 사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지혜가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지혜롭게도, 미련스럽게도 보입니다.

지혜롭게 보이는 사람은
자기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사람이고
미련하게 보이는 사람은
알면서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지혜롭게 보이는 사람은 자기가 익힌 것을
적재적소에 끄집어내어 사용하지만
미련하게 보이는 사람은 많이는 알아도
제 때 써먹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일기를 쓰십시오.
자기 생각에 일관성이 생깁니다.
책을 읽으며 독서카드를 기록하십시오.
남의 생각도 내것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7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6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7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