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름다운 당신의 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08
성서출처 아가 1:9-11
성서본문 ▶남자
나의 사랑 그대는
바로의 병거를 끄는 날랜 말과도 같소.
땋은 머리채가 흘러내린 임의 두 볼이 귀엽고,
구슬목걸이 감긴 당신의 목이 아름답소.

▶합창단
금사슬에 은구슬을 박은 귀고리를
우리가 너에게 만들어 주마.

(아가 1:9-11)
성서요약 ▶남자
나의사랑 그대모습 어찌그리 멋있는지
바로왕의 병거끄는 날랜말과 같아뵈고
땋은머리 흘러내린 당신두볼 어여쁘고
구슬꿰어 목걸이건 당신의목 아름답소

▶합창단
어여쁘고 당당하고 맘씨고운 아가씨야
네가그리 사모하던 멋진임을 만났으니
금사슬에 은구슬을 곱게박은 귀고리를
우리들이 너를위해 정성들여 만들리라
드디어 남자가 응답합니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보다는
그의 행동과 능력을 먼저 칭찬합니다.
당시 이집트는 강국이었고
파라오의 병거를 끄는 말이라면
최고의 준마일 것입니다.
여자는 몸놀림이 이렇게 민첩했기에
외모 또한 어여쁘게 보였을 것입니다.
사모하던 남자를 만난 여자,
그 여자를 흡족해 하는 남자,
선물을 준비해 축하해주는 친구들,
사랑이 꽃 피는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04 2003-10-13 역대지상 13:1-14 여론 수렴 1754
1603 2003-10-14 역대지상 14:1-17 왕을 잡으러 온 사람들 1923
1602 2003-10-15 역대지상 15:1-29 무게 있는 사람 2225
1601 2003-10-16 역대지상 16:1-43 창조주께 감사하라 1828
1600 2003-10-17 역대지상 17:1-27 "말씀대로 해주십시오!" 1897
1599 2003-10-18 역대지상 18:1-17 전쟁 윤리 2260
1598 2003-10-19 역대지상 19:1-19 수염이 자랄 때까지 1821
1597 2003-10-20 역대지상 20:1-8 국가 원수 1892
1596 2003-10-21 역대지상 21:1-30 "내가 죄인입니다!" 2014
1595 2003-10-22 역대지상 22:1-19 피 묻은 손 1981
1594 2003-10-23 역대지상 23:1-32 복을 빌어주는 사람 1868
1593 2003-10-24 역대지상 24:1-31 성직자의 역할 1903
1592 2003-10-25 역대지상 25:1-31 제비 뽑기 1771
1591 2003-10-26 역대지상 26:1-32 유능한 사람 1738
1590 2003-10-27 역대지상 27:1-34 곳간을 관리하는 사람들 1745
1589 2003-10-28 역대지상 28:1-21 주님께서 솔로몬을 택하신 이유 1921
1588 2003-10-29 역대지상 29:1-30 기꺼이 바치는 예물 1758
1587 2003-10-30 역대지하 1:1-17 솔로몬의 소원 1825
1586 2003-10-31 역대지하 2:1-18 크신 하나님 1724
1585 2003-11-01 역대지하 3:1-4:22 두 기둥 21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