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의 사랑, 멋있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10
성서출처 아가 1:16-17
성서본문 ▶여자
나의 사랑, 멋있어라.
나를 이렇게 황홀하게 하시는 그대!
우리의 침실은 푸른 풀밭이라오.

▶남자
우리 집 들보는 백향목이요,
우리 집 서까래는 전나무라오.

(아가 1:16-17)
성서요약 ▶여자
황홀함을 주는그대 나의사랑 멋있어라
우리누운 이침실은 푸른잔디 풀밭이오

▶남자
우리사는 이집들보 쭉쭉뻗은 백향목에
우리집의 서까래는 결이고운 전나무요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의 정원은
포근하고 아늑한 푸른 풀밭이요,
그 집을 받쳐주는 들보와 서까래는
결이 곧고 쭉 뻗은 백향목과 전나무.

뜨거운 사랑을 주는 남자,
황홀함에 겨워하는 여자,
여자와 풀밭, 남자와 곧은 나무,
잘 어울리는 대비 표현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05-11 마태복음서 0:0 내일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합니다 870
2123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68
2122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2121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2120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1
2119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9
2118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117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2116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5
2115 2002-05-20 마태복음서 12:1-50 하지 말아야 할 말들 786
211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211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3
211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1
211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1
211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39
210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09
210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5
2107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0
2106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2105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