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13
성서출처 아가 2:3
성서본문 ▶여자
숲 속 잡목 사이에 사과나무 한 그루,
남자들 가운데서도 나의 사랑
당신이 바로 그렇다오.
그 그늘 아래 앉아서,
달콤한 그 열매를 맛보았어요.

(아가 2:3)
성서요약 ▶여자
외진숲속 잡목사이 사과나무 한그루여
세상남자 가운데서 당신바로 그나무요
머리위에 당신있어 그그늘에 내가앉아
달콤하기 짝이없는 그열매맛 나보았소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아가씨들이 많지만
당신이야말로 가시덤불 속의 나리꽃이오."

그러자 여자가 다시 대답합니다.
"당신은 숲 속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한 그루,
그 그늘 아래서 그 열매를 내가 맛보았지요."

여자의 아름다움을 인정해 주는 남자,
그 남자의 달콤함을 노래하는 여자,
사랑의 화답이 사과 맛처럼 달콤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3-11-16 역대지하 23:1-21 정통성 있는 정부 1699
1463 2003-11-17 역대지하 24:1-27 목숨이 다하기까지 1679
1462 2003-11-18 역대지하 25:1-28 예언자의 충고를 무시한 왕 1709
1461 2003-11-19 역대지하 26:1-23 월권 1781
1460 2003-11-20 역대지하 27:1-9 인생의 전성기 1859
1459 2003-11-21 역대지하 28:1-27 "동족을 풀어주시오" 1830
1458 2003-11-22 역대지하 29:1-36 개혁은 버리는 것 1677
1457 2003-10-31 역대지하 2:1-18 크신 하나님 1724
1456 2003-11-23 역대지하 30:1-27 축복 1730
1455 2003-11-24 역대지하 31:1-21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 1807
1454 2003-11-25 역대지하 32:1-33 군대의 힘과 하나님의 힘 1920
1453 2003-11-26 역대지하 33:1-25 아버지 왕, 아들 왕 1854
1452 2003-11-27 역대지하 34:1-33 곁길로 가지 않은 사람 1874
1451 2003-11-28 역대지하 35:1-27 요시야의 죽음 2017
1450 2003-11-29 역대지하 36:1-23 땅의 안식 1880
1449 2003-11-01 역대지하 3:1-4:22 두 기둥 2191
1448 2003-11-02 역대지하 5:1-14 상징과 장식 1727
1447 2003-11-03 역대지하 6:1-42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귀 2001
1446 2003-11-04 역대지하 7:1-22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가? 2078
1445 2003-11-05 역대지하 8:1-18 정책의 계승 18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