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14
성서출처	아가 2:4-5
성서본문	▶여자 당신은 나를 이끌고 잔칫집으로 갔어요. 당신의 사랑이 내 위에 깃발처럼 펄럭이어요. “건포도 과자를 주세요. 힘을 좀 내게요. 사과 좀 주세요. 기운 좀 차리게요. 사랑하다가, 나는 그만 병들었다오.” (아가 2:4-5)
성서요약	▶여자 당신몸소 날데리고 잔칫집에 가주시니 당신사랑 내머리위 깃발처럼 펄럭여요 내가당신 사랑하다 병이들어 지쳤으니 기운내게 건포도와 사과를좀 주시지요

여자와 남자의 사랑이 무르익어 갑니다.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잔칫집에 갔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따뜻한 사랑에 겨워
깃발 펄럭이는 개선장군이 안 부럽습니다.

그 동안 그를 그리워하다가
마음에 병이 생겼던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가 주는 건포도 과자와 사과가 있어
이제는 기운이 넘치게 됐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3-11-06	역대지하 9:1-31	만나고 싶은 사람	2068
1443	2003-08-24	열왕기상 10:1-29	당신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1934
1442	2003-08-25	열왕기상 11:1-43	솔로몬의 여자들	2173
1441	2003-08-26	열왕기상 12:1-33	"난 아버지와 달라!"	1936
1440	2003-08-27	열왕기상 13:1-34	성직은 사고 팔 수 없다	1998
1439	2003-08-28	열왕기상 14:1-31	쓰레기 수거	1885
1438	2003-08-29	열왕기상 15:1-34	죄 짓게 하는 사람	2012
1437	2003-08-30	열왕기상 16:1-34	나는 어떻게 평가될까?	1923
1436	2003-08-31	열왕기상 17:1-24	엘리야의 까마귀	2114
1435	2003-09-01	열왕기상 18:1-46	어느 편에 설 것인가?	2231
1434	2003-09-02	열왕기상 19:1-21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	2101
1433	2003-08-15	열왕기상 1:1-53	이불을 덮어도	1955
1432	2003-09-03	열왕기상 20:1-43	참 군인은 갑옷을 벗을 때 자랑한다	2202
1431	2003-09-04	열왕기상 21:1-29	나쁜 아합, 더 나쁜 이세벨	2002
1430	2003-09-05	열왕기상 22:1-53	뺨을 맞아도 할 말은 한다	2031
1429	2003-08-16	열왕기상 2:1-46	굳세고 장부다워라	1919
1428	2003-08-17	열왕기상 3:1-28	누가 친어머니인가?	1875
1427	2003-08-18	열왕기상 4:1-34	평화를 이루는 사람	1928
1426	2003-08-19	열왕기상 5:1-18	아들이 훌륭하면	1924
1425	2003-08-20	열왕기상 6:1-38	칠 년 공사	1916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