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방해하지 마세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15
성서출처 아가 2:6-7
성서본문 ▶여자
임께서 왼팔로는 나의 머리를 고이시고,
오른팔로는 나를 안아 주시네.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서 부탁한다.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아 다오."

(아가 2:6-7)
성서요약 ▶여자
임께서는 그왼팔로 나의머리 고이시고
그포근한 오른팔로 나를안아 주시다니
예루살렘 아가씨들 노루사슴 짐승들아
우리사랑 깊기까지 방해하지 말아다오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병까지 얻었다가
그 남자가 다가와서 기운을 차리게 해주었고
왼팔을 베개하고 오른팔로 안아주기까지 하니
이제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

이 상황이 만일 꿈이라면 제발
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 것이고,
이 상황이 만일 현실이라면 더 더욱
방해 받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6-02-07 이사야서 1:18-20 “너희들이 선택하여라!” 2601
1463 2006-04-25 이사야서 10:24-25 “너희에게는 분노를 풀겠다!” 2889
1462 2006-04-26 이사야서 10:26-27 “네 멍에를 벗기리라!” 2800
1461 2006-05-24 이사야서 14:12-15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2823
1460 2005-11-09 전도서 9:11-12 “누구에게나 닥친다” 2622
1459 2006-06-14 이사야서 17:1-2 “다마스쿠스가 망한다!” 3098
1458 2005-12-12 아가 2:1-2 “당신은 기시 덤불 속에 핀 나리꽃” 2530
1457 2005-12-09 아가 1:12-15 “당신은 나의 꽃!” 2901
1456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1455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1454 2006-04-21 이사야서 10:12-15 “도끼가 어찌, 톱이 어찌” 2871
1453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1452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07
1451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1450 2006-05-29 이사야서 14:22-23 “바빌론을 멸하리라!” 2770
1449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8
»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1447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1446 2006-06-03 이사야서 14:32 “블레셋아, 녹아 없어져라!” 3007
1445 2005-12-22 아가 2:16-17 “빨리 돌아와 주세요!” 24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