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19
성서출처 아가 2:10-13
성서본문 ▶여자
아, 사랑하는 이가 나에게 속삭이네.

▶남자
나의 사랑 그대, 일어나오.
나의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겨울은 지나고, 비도 그치고, 비구름도 걷혔소.
꽃 피고 새들 노래하는 계절이 이 땅에 돌아왔소.
비둘기 우는 소리, 우리 땅에 들리오.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무화과가 열려 있고,
포도나무에는 활짝 핀 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소.
일어나 나오오. 사랑하는 임이여!
나의 귀여운 그대, 어서 나오오.

(아가 2:10-13)
성서요약 나의사랑 나의그대 일어나서 어서오오
겨울지나 비그치고 비구름도 다걷혔소
꽃은피고 새는노래 아름다운 계절왔소
비둘기들 우는소리 우리땅에 들리잖소

무성하던 나무에는 무화과가 열려있고
때가되어 포도나무 활짝핀꽃 향기뿜소
사랑하는 나의그대 일어나서 나오시오
내귀여운 비둘기여 어서어서 나오시오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그대가 속삭입니다.
"꽃 피고 새 노래하는 봄이 왔으니
이제 자리를 털고 어서 밖으로 나오시오."

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겨울은
▶인내를 연습하는 기간입니다.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휴식하는 기간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8-06-12 이사야서 40:23-25 세상 통치자는 허수아비 2964
1443 2008-06-11 이사야서 40:21-22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2888
1442 2008-06-10 이사야서 40:18-20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고 하겠는가? 2914
1441 2008-06-09 이사야서 40:15-17 주님 앞에만 서면 3088
1440 2008-06-05 이사야서 40:12-14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3095
1439 2008-05-30 이사야서 40:1-2 "위로하여라!" 3245
1438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437 2006-02-23 이사야서 3:6-7 “나에게는 묘안이 없다!” 2420
1436 2006-02-22 이사야서 3:4-5 “내가 세상을 뒤집으리라” 2544
1435 2006-02-28 이사야서 3:16-26 “그들의 하체를 드러내리라!” 2857
1434 2006-02-27 이사야서 3:13-15 “주님의 심판” 2558
1433 2006-02-25 이사야서 3:10-12 “그러나 의인은 복을 받는다!” 2705
1432 2006-02-21 이사야서 3:1-3 “의지하던 것들을 없앨 것이다!” 2583
1431 2008-05-29 이사야서 39:8 대응 2959
1430 2008-05-28 이사야서 39:3-7 노출의 파장 2855
1429 2008-05-27 이사야서 39:1-2 노출 3062
1428 2008-05-19 이사야서 38:9-11 죽음 앞에서 3014
1427 2008-05-26 이사야서 38:21-22 처방 3076
1426 2008-05-23 이사야서 38:18-20 주님께서 저를 낫게 하셨습니다!" 2811
1425 2008-05-22 이사야서 38:15-17 "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2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