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빨리 돌아와 주세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22
성서출처 아가 2:16-17
성서본문 ▶여자
당신은 나의 것, 나는 당신의 것.
당신은 나리꽃 밭에서 양을 치네.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나의 임이여, 노루처럼 빨리 돌아와 주세요.
베데르 산의 날랜 사슴처럼 빨리 오세요.

(아가 2:16-17)
성서요약 당신몸은 내몸이요 나의몸은 당신의몸
당신마음 나의마음 나의마음 당신마음
나리꽃밭 양치던일 이제그만 접어두고
날저물고 해지기전 어서빨리 돌아오오
남자는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여자는 집에서 밥 지어놓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는 흔히 상상하지만 여기서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남자는 멀리 나가서 양을 칩니다.
여자는 포도원을 지킵니다.
땀 흘려 일하는 한 쌍의 남녀.
저녁에 함께 하는 밥상은 천국의 밥상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44 2009-05-08 이사야서 66:17 "주님의 말씀이시다!" 3207
543 2008-07-04 이사야서 42:10-13 "주님을 찬송하여라!" 3169
542 2008-01-07 이사야서 26:9-11 "주님을 사모합니다!" 3078
541 2010-06-21 예레미야서 23:5-6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5047
540 2009-12-18 예레미야서 12:3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2967
539 2010-04-21 예레미야서 18:21-23 "주님께서는 다 아시니…" 4635
538 2009-11-27 예레미야서 10:12-13 "주님께서 호령을 하시면" 2901
537 2008-11-11 이사야서 51:3 "주님께서 위로하신다!" 2424
536 2007-12-21 이사야서 24:23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2818
535 2007-01-19 이사야서 18:7 "주님께서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3230
534 2010-02-11 예레미야서 15:15 "주님께서 알아 주십시오!" 3621
533 2009-03-18 이사야서 62:6-7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3103
532 2010-06-01 예레미야서 22:8-9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5340
531 2009-05-15 이사야서 66:23-2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3247
530 2009-04-01 이사야서 64:5-6 "주님께서 만나 주시는 사람" 3210
529 2004-03-03 시편 6:1-10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주셨다!" 2040
528 2008-12-10 이사야서 53: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셨다!" 2463
527 2008-10-08 이사야서 48:14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3011
526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525 2008-01-04 이사야서 26:7-8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31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