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오늘 나 그애에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2-29
성서출처 아가 4:9
성서본문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오늘 나 그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대의 눈짓 한 번 때문에,
목에 걸린 구슬 목걸이 때문에,
나는 그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아가 4:9)
성서요약 나의누이 나의신부 그대눈짓 단한번에
오늘나는 그대에게 나의마음 빼앗겼소
그대목에 걸린구슬 그목걸이 나봤을때
나의사랑 그대에게 남김없이 빼앗겼소
그의 목걸이가 특별히 예뻐서
그가 예쁜 것이 아니라
그가 특별히 예쁘기 때문에
그의 목걸이도 예뻐 보입니다.

그의 눈길에 무슨 마력이 있어서
그에게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손짓 발짓 하나까지도 사랑스럽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1583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4
1582 2008-12-31 이사야서 55:6-7 "주님께 돌아오너라!" 2696
1581 2008-12-30 이사야서 55:5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2525
1580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579 2009-01-06 이사야서 55:12-13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3098
1578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1577 2008-12-26 이사야서 55:1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2560
1576 2008-12-19 이사야서 54:9-10 "내가 약속하였다!" 2646
1575 2008-12-18 이사야서 54:6-8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2641
1574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1573 2008-12-16 이사야서 54:2-3 너의 장막 터를 넓혀라!" 2630
1572 2008-12-24 이사야서 54:16-17 "그들이 승리를 차지하도록 2452
1571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1570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1569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1568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1567 2008-12-08 이사야서 53:4-6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2972
1566 2008-12-12 이사야서 53:12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2524
1565 2008-12-11 이사야서 53:11 "나의 의로운 종" 24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