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내 말을 전해 다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1-06
성서출처 아가 5:8-9
성서본문 ▶여자

부탁하자,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너희가 나의 임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 때문에 병들었다고 말하여 다오.

▶친구들

여인들 가운데서도 빼어나게 예쁜 여인아,
너의 임이 다른 임보다 무엇이 더 나으냐?
너의 임이 어떤 임이기에,
네가 우리에게 그런 부탁을 하느냐?

(아가 5:8-9)
성서요약 ▶여자

나의사랑 찾으려고 병든나를 생각해서
예루살렘 아가씨들 내부탁좀 들어다오
너희들이 어디서든 내사랑을 만나거든
내가병이 들었다고 그이에게 전해다오

▶친구들

아가씨들 가운데서 빼어나게 예쁜이야
너의임이 특별하게 나은것이 무엇이냐
너의임이 남들보다 어떤점이 다르기에
네가나서 우리에게 그런부탁 다하느냐
고린도 교회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쓰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작성하는 데에 봉사하였습니다.
그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가슴 판에 쓴 것입니다"(고린도전서 3:3).

사랑하는 이를 찾아 헤매듯이
잃은 양을 찾으시는 주님께서
먼저 믿은 우리들을 편지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부탁하신 듯합니다.
'내가 찾는 양들을 너희들이 보거든
너희들이 그들에게 내 말을 좀 전해다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64 2010-10-15 예레미야서 29:4-9 "집을 짓고 정착하라!" 4500
563 2009-12-01 예레미야서 10:17-18 "짐을 꾸려라!" 3530
562 2009-04-02 이사야서 64:7-9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3195
561 2005-10-21 전도서 7:23-24 "지혜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2529
560 2003-09-10 열왕기하 5:1-27 "지금이 선물을 받을 때냐?" 2184
559 2010-01-07 예레미야서 13:20-21 "지금은 어디에 있느냐?" 3380
558 2009-09-10 예레미야서 5:30-31 "지금 이 나라에서는…" 3055
557 2009-06-18 예레미야서 2:26-28 "지금 어디에 있느냐?" 3173
556 2007-12-13 이사야서 24:10-13 "즐거움이 사라진다!" 2672
555 2009-02-09 이사야서 58:13-14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3181
554 2010-11-18 예레미야서 31:18-19 "준비가 되었습니다!" 4405
553 2003-12-26 에스더기 4:1-17 "죽으면 죽으렵니다" 1587
552 2004-01-23 욥기 17:3-16 "죽어도 나는 떳떳하다" 2021
551 2008-11-10 이사야서 51:1-2 "주를 찾는 사람들아!" 2443
550 2009-05-07 이사야서 66:15-16 "주님의 칼로!" 3085
549 2004-03-20 시편 23:1-6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살렵니다!" 2423
548 2003-09-15 열왕기하 10:1-36 "주님의 종들은 밖으로 나오시오!" 2012
547 2007-12-24 이사야서 25:1-3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2727
546 2010-02-16 예레미야서 15:16-17 "주님의 손에 붙들려" 3616
545 2009-04-28 이사야서 66:6 "주님의 목소리이다!" 29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