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당신은 나의 비둘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1-11
성서출처 아가 6:8-9
성서본문 ▶남자

왕비가 예순 명이요,
후궁이 여든 명이요,
궁녀도 수없이 많다마는,
나의 비둘기,
온전한 나의 사랑은 오직 하나뿐,
어머니의 외동딸,
그를 낳은 어머니가 귀엽게 기른 딸,
아가씨들이 그를 보고 복되다 하고,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아가 6:8-9)
성서요약 ▶남자

왕비예순 후궁여든 궁녀들도 수없지만
나의사랑 오직당신 하나뿐인 비둘기여
어머니의 외동딸로 곱게자란 귀여운이
왕비들과 후궁들도 칭찬마다 않는구나
한 여자를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신분이 이제 직접 드러납니다.
그는 한 나라의 왕입니다.
그에게는 왕비와 후궁이 많습니다.

그렇게 많은 여자들을 두고 그는
이 여자만들 자신의 사랑이라 하고,
자신의 온전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여자를 비둘기라고 부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64 2006-01-12 아가 6:10 “이 여인이 누구인가!” 2717
563 2006-01-09 아가 6:1-3 “우리가 함께 찾아 나서자!” 3049
562 2006-01-06 아가 5:8-9 “내 말을 전해 다오” 2844
561 2006-01-05 아가 5:5-7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2869
560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559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558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557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556 2005-12-28 아가 4:8 “나의 신부여!” 2683
555 2005-12-27 아가 4:6-7 “나는 가려 하네” 2475
554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553 2005-12-31 아가 4:12-15 “그대는 문 잠긴 동산” 2801
552 2005-12-30 아가 4:10-11 그대의 향기 2723
551 2005-12-26 아가 4:1-5 아름다운 신부 2517
550 2005-12-24 아가 3:6-11 결혼하는 날 2770
549 2005-12-23 아가 3:1-5 아름다운 꿈 2591
548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547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546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545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7 Next
/ 107